인천시 부평구, 청천2동 화재 피해가구 지원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12-14 15: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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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용소방대원 등 봉사자들이 지역내 화재가 발생한 가구에서 폐기물을 정리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 부평구청)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부평구가 14일 인천소방본부와 함께 주택화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다.


지원 대상 가구는 지난달 27일 청천2동 주택단지에서 발생한 화재로 주택 전부가 소실될 정도로 큰 피해를 입은 가구다.

하지만 피해주민은 당장 거주할 주택이 없어졌으며, 복구를 위한 폐기물 처리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구는 건축물 안전진단 및 폐기물 처리를 지원하고, 청천2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임시거주지에서 사용할 긴급구호 물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동에서는 긴급생계비 지원과 함께 임시거주지에서 머물 수 있도록 주거비도 지원한다.

아울러 인천소방본부에서는 의용소방대원 및 인하대학교 봉사동아리 학생 등 30명을 소집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화재로 발생한 약 5톤 가량의 폐기물을 정리했다.

화재 복구 지원을 받은 주민은 "화재로 인해 상실감이 컸는데 구청과 행정복지센터, 그리고 인천소방본부에서 발벗고 나서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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