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中企 운전자금 이차보전 1년 연장··· 올해 138곳 혜택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3-15 16: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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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찬식 기자] 경기 김포시가 코로나19 장기화 대응 및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이달 이후 상환 만기도래 예정인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자차액보전 지원기간을 1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지난 11일 개최된 올해 제1회 김포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심의위원회에서 코로나19 재확산 및 금리 인상 등으로 자금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중소기업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이차보전기간 연장을 전격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달 이후 이차보전 만기도래 예정인 138개 중소기업은 1년간 0.5~2.5%(최대 3.0%)의 이차보전을 연장해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시는 코로나19 피해기업 지원을 위해 2021년 ‘전년 동분기 대비 매출액 10% 이상 감소한 기업’에 대한 지원금리 1.0%를 추가 지원했고, 올해는 2019년 대비 2021년 매출액 15% 이상 감소한 기업에 지원금리 1.0%를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이차보전 기간연장이 코로나19 재확산과 금리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인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역내 기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책들을 적극 발굴ㆍ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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