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용인특례시가 기흥호수공원 산책로에 '스마트 LED 경관조명' 설치 사업을 마무리했다. |
[용인=오왕석 기자]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용인 기흥호수공원 산책로가 스마트 LED 경관조명 설치로 안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에너지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용인특례시는 기흥호수공원 산책로 내 제1보도교와 제2보도교 사이 구간에 스마트 LED 경관조명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새로 설치한 스마트 LED 볼라드등은 조명 기능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마이크로웨이브 감지 센서가 내장돼 보행자가 3m 이내로 접근하면 밝기가 자동으로 100%까지 높아지고, 이용자가 구간을 벗어나면 조도를 낮춰 불필요한 전력 사용을 줄인다.
조명은 보행자가 감지 범위 안에 머무는 동안 최고 밝기를 유지하며, 자동 색상 변환 기능도 적용돼 야간 경관 연출 효과를 높였다.
이번 사업은 둘레길과 수변 산책로를 중심으로 많은 시민이 찾는 대표 휴식 공간인 기흥호수공원이 야간 이용객 증가에 대응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가 추진한 것.
사업은 시가 지난해 조달청의 혁신제품 시범사용기관으로 선정되면서 LED 경관조명기구 50개를 지원받아 사업비도 절감했다.
총사업비는 7496만원 규모다. 이 가운데 3920만원 상당의 LED 경관조명기구를 조달청으로부터 지원받아 시는 전기공사비 3576만원만 부담했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 LED 경관조명 도입으로 어두웠던 산책로가 보다 밝고 안전한 공간으로 바뀌었다”며 “에너지 절감과 야간 경관 개선 효과를 통해 기흥호수공원의 이용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흥호수공원은 최근 수변 산책로 개선과 보행환경 정비, 경관시설 확충 등을 중심으로 공원 명품화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시는 호수공원 내 횡단보도교 설치와 야외무대 조성, 수변 공간 활용 확대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문화·생활체육·휴식 기능을 갖춘 복합 공간으로 확대해 시민 이용 편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스마트 LED 경관조명 설치 역시 이러한 공원 명품화 전략의 일환으로, 보행 안전 확보와 에너지 절감, 야간 경관 개선을 동시에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 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23~28일 추석 연휴 종합대책 시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0/p1160276731754243_388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민선 9기 ‘기본사회’ 정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7/p1160278864694110_584_h2.jpg)
![[로컬거버넌스] 강진군, ‘강진품애’ 100가구 돌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6/p1160278387446244_88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