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선 남동구의원, ‘폭염 안전지도’ 구축 제안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03 16: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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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연선 남동구의원 [사진=남동구의회 제공]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시 남동구의회 최연선 의원이 2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남동구 폭염 안전지도’ 구축을 제안, 주목된다.

 

최 의원은 “남동구에 그늘막 330개소와 무더위쉼터 235개소가 있고 버스정류장에도 폭염 저감 시설이 있으나 시설의 숫자만으로는 어디에 무엇이 있고 어느 지역이 부족한지 한눈에 판단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늘막과 무더위쉼터 위치, 폭염 취약계층 분포, 온열질환 발생 현황 등 여러 부서가 보유한 정보를 하나의 지도에 연계하면 대응시설이 부족한 곳과 우선적인 관리가 필요한 지역을 찾아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 의원은 또 ”내년도 그늘막 추가 설치와 버스정류장 폭염 대비시설 확충이 계획된 만큼 올여름 폭염 대책의 부족한 부분을 지금 점검하는 한편 그 결과를 2027년도 주요 사업과 본예산 등에 반영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좋은 지도는 길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행정이 어디로 가야 하는지도 알려줄 수 있다”며 “폭염 속에서 주민이 ‘어디로 가야 합니까?’라고 묻기 전에 남동구가 먼저 답할 수 있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검토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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