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신평지역, 공모 최고점에 경기 더드림 지속운영단계 선정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6-08 14: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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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 신평지역 경기 더드림 도시재생사업 지속운영단계 공모 최고점 선정.

[평택=오왕석 기자] 평택시 신평지역이 경기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지속운영단계 공모에 선정되면서 도시재생 사업 성과를 이어가기 위한 후속 지원 기반을 확보했다.

 

평택시는 2026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공모에서 신평지역이 지속운영단계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통합 거버넌스 체계 구축과 지속가능한 지역관리 운영체계 마련, 지역 브랜딩 활성화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신평지역은 2019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2026년까지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지속운영단계 선정으로 도시재생 사업 종료 이후에도 주민 주도의 지역관리와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경기도가 지역 여건에 맞게 기반구축, 사업추진, 지속운영 등 3단계로 추진하는 도시재생 정책이다. 주민 공동체 형성과 재생사업 준비를 지원하는 기반구축 단계를 시작으로 원도심 재생을 본격 추진하는 사업추진 단계를 거쳐, 지속운영 단계에서는 거점시설 활성화와 주민 조직 자립, 사후 관리 등을 지원해 사업 성과의 정착과 확산을 돕는다.

 

신평지역은 이번 선정으로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조성된 지역 자산과 주민 공동체의 운영 기반을 유지하면서 주민 참여형 지역관리 체계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사업 종료 이후에도 도시재생 성과가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뉴딜사업 이후에도 신평지역 도시재생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그동안 안정지역과 신장지역, 서정 점촌지역, 원평지역 등에서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며 원도심 활성화 사업을 확대해 왔다. 2023년에는 서정역세권이 경기 더드림 사업추진단계에 선정됐고, 2024년에는 원평지역이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는 등 도시재생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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