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의회, 하위직 공무원 처우 개선 촉구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12-18 16:33:2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오현식 의원 발의 ‘하위직 공무원 처우 개선 촉구 결의안’ 채택

 강화군의회 의원들이 '하위직 공무원 처우 개선 촉구 결의안’을 채택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문찬식 기자] 강화군의회(의장 박승한)는 제290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통해 ‘하위직 공무원 처우 개선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18일 밝혔다.

 

오현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하위직 공무원 처우 개선 촉구 결의안’은 낮은 보수 대비 과도하고 강도 높은 업무량에 비해 최저임금 수준에 머무르는 적은 보수 수준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오 의원은 하위직 공무원 보수 수준 개선을 촉구했다. 특히 강화군은 2022년부터 현재까지 34명의 공무원이 퇴직했으며 그중 91%인 31명이 7~9급 하위직 공무원이었다.

 

결의안에는 ‘하위직 공무원들의 자발적 퇴직은 행정력과 군민들에게 제공되는 행정서비스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그 피해는 오롯이 군민들이 떠안게 될 것“이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오 의원은 결의문에서 6급 이하 공무원 대상 물가 상승률 반영, 의무화한 보수체계 개편과 공무원 보수 위원회 규정을 구속력 있는 심의기구로 격상, 근본적인 조직문화 개선을 촉구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