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부평3동, 코로나19 극복 위한 동지 팥죽 나눔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2-26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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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부평구 부평3동은 동지인 지난 22일 지역 내 고령의 홀몸노인 50가정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동지 팥죽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재확산과 동절기 한파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고령 노인세대의 우울감을 해소하고 위축된 심신을 달래고자 준비했다.


부평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정성스럽게 팥죽과 새알을 만들고, 직접 가정을 방문해 따뜻한 팥죽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팥죽을 지원받은 한 주민은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어 답답하고 우울했는데 이렇게 추운 날 고생해서 전달해준 팥죽이 큰 위로가 됐다”며 “직접 만든 팥죽이라 그런지 너무 맛있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영자 부평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동지를 맞아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준비한 팥죽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정영희 부평3동장은 “동지팥죽이 액운을 쫓고 새해의 무사안일을 기원하던 풍습에서 유래한 만큼 다들 동지팥죽을 드시고 올 한해를 건강하게 무사히 마무리하길 바란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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