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 및 편의점 점장에 감사장 수여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25 17: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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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직원, 편의점 점장의 기지로 총 1,080만원 피해예방 -
 

[용인=오왕석 기자]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태욱)는 8월 25일, 보이스피싱 범죄를 의심하고 신속하게 112 신고를 하여 피해를 예방한 은행원과 편의점 점장에게 감사장과 포상금을 각각 수여하였다.

 

먼저 NH농협은행 수지동천금융센터점 직원은 지난 7월 23일 오후 3시 13분경, 은행을 방문한 고객이 예금을 해지하고 현금 800만원을 송금하는 과정에서 송금 경위와 출처 등을 명확히 설명하지 못하여 지인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확인하니 투자사기방으로 의심되어 즉시 112 신고를 통해 800만원 상당의 피해를 예방하였다.

 

이어 GS25 언남중앙점 점장은 지난 8월 7일 오후 7시 59분경, 편의점을 방문한 고객이 다량의 기프트카드를 구매하려는 것을 수상히 여기고 경찰 신고로 280만원 상당의 피해 및 추가 피해를 예방하였다.

 

이태욱 용인서부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 수법이 갈수록 다양하고 교묘해지는 상황에서 시민들의 세심한 관심과 신속한 신고가 피해를 막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며, “주변에서 범죄와 관련된 의심스러운 상황을 발견하면 적극적으로 112신고해 주시길 당부드리며, 앞으로도 보이스피싱과 같은 범죄 피해 예방에 기여한 사례를 적극 발굴해 포상하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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