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넘은 주택 대상… 기초수급자엔 전액 지원 [구리=손우정 기자] 경기 구리시는 올해 녹물로 인해 수돗물 사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내 주택에 대해 4억8400만원을 투입해 수도관 개량공사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준공 후 20년 이상 노후된 주택(연면적 130㎡ 이하)을 대상으로 수도관 부식 및 녹물 발생으로 인해 불편을 겪는 수용가를 지원한다.
최대 지원금은 한 가구당 옥내급수관 180만원, 공용배관 60만원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소유 주택의 경우 전액을 지원하며 그외는 주택 면적별로 30~90%를 차등 지원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5억2700만원을 투입해 옥내급수관 49가구 및 공용배관 904가구를 지원했다.
백경현 시장은 “올해도 녹물 없는 수도관 개량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맑고 깨끗한 수돗물에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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