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착한가격업소 이용 인증 이벤트로 소비를 유도한다

문민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07 13: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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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관악구청 제공)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착한가격업소 이용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지역 평균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로, 가격과 위생·청결 상태, 지역사회 공헌도 등을 평가해 지방자치단체가 지정·운영한다.

구는 현재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은 175개 착한가격업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관악구 소재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한 뒤 업소 이용 사진과 결제 영수증을 본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된다. 이후 SNS 종류와 계정명, 휴대전화 번호를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구는 참여자 가운데 30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올리브영 모바일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오는 26일 개별 통보한다.

참여 방법과 필수 해시태그 등 자세한 내용은 관악구청 홈페이지와 홍보 포스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고물가와 폭염으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가 착한가격업소 이용 확대와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4월 착한가격업소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전기·가스요금 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등 업소 지원과 이용 활성화 정책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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