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천의 책 '불편한 편의점'··· 시민에 널리 알린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2-07 13: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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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선포식··· 김호연 작가 온라인 북콘서트 개최도 [부천=문찬식 기자] 경기 부천시가 올해의 부천의 책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2022년 부천의 책 선포식을 개최하고 일반부문 도서로 선정된 <불편한 편의점>의 김호연 작가를 초청해 온라인 북 콘서트를 진행한다.


부천시민이 선정한 2022 부천의 책으로 선정된 <불편한 편의점>은 2013년 세계문학상 우수상 수상작 <망원동 브라더스>로 데뷔한 김호연 작가의 다섯 번째 장편소설로, 골목 모퉁이에 자리잡은 작은 편의점을 무대로 힘겨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의 삶의 속내와 희로애락을 따뜻하고 유머러스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이번 행사는 부천의 책 선포를 시작으로 부천의 책 선정에 참여한 시민선정단의 인터뷰와 <불편한 편의점>을 테마로 한 노래 공연, 김호연 작가의 책과 작가의 삶에 대한 이야기, 책 속 한 문장 낭독, 불편한 편의점 6행시, 사전 또는 행사 당일 실시간 채팅으로 올라오는 작가와 책에 대한 궁금증 풀어보기 등 관객과 온라인으로 실시간 소통할 예정이다.

이재희 상동도서관장은 “2022 부천의 책으로 선정된 <불편한 편의점>은 코로나로 인해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분들에게 다정한 위로와 유쾌한 웃음을 건네주는 책이다. 좋아하는 사람들과 콘서트에 함께 하며 책과 노래로 잠시나마 여유를 찾고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 부천의 책 선포식 및 김호연작가 북 콘서트는 19일 오후 2시 부천시립도서관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 URL 문자 전송을 원하는 분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 16일까지 접수하면 문자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시는 100명의 독서 릴레이 첫 주자를 시작으로 ▲도서관, 학교, 복지관 등 부천시 전역에서 부천의 책 독서 릴레이 전개 ▲작가와의 만남 ▲찾아가는 독서토론회 ▲독서퀴즈 ▲청소년 독서토론 캠프 등 다양한 형태의 독서진흥사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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