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달 초 미추홀구 통합돌봄사업에 공모해 선정된 ‘온 마을이 함께 하는 저소득층 자녀 지원 사업’을 다음달부터 실시한다. 실업 및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업 등으로 방치된 저소득층 자녀들 학습권 보장과 탈선 예방 등을 위해 추진된다. 저소득층 자녀 10명을 선정해 학생 1명 당 국어, 수학, 영어 중 2과목에 대한 학습 프로그램을 문학러닝센터에 일주일에 2일 내방해 수강하며 센터에서는 기초학습지도뿐만 아니라 가정 내 문제 및 폭력 등을 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다. 약 500만 원으로 예상되는 수업료는 공모사업예산과 문학러닝센터, 문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지원한다.
김수현 문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비대면 수업 등으로 방치된 아이들을 보면 안타까웠는데 정기적인 러닝센터 수업 프로그램을 통해 기초학습 향상뿐만 아니라 아이들 안전까지 함께 돌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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