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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인천 옹진군청 제공) |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옹진군이 서해5도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대청도 해역에 어린 조피볼락 35만마리를 풀었다.
21일 군에 따르면 최근 대청면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와 어촌계장, 어업인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청도 선진포구 인근 해역에 자체 생산한 어린 조피볼락 약 35만마리를 방류했다.
방류한 조피볼락은 옹진군 수산종자연구소에서 직접 생산하고 질병 검사를 마친 전장 6cm 이상의 우량 종자다. 조피볼락은 수심이 얕고 암초가 많은 연안에 주로 정착해 서식하고 소비 수요도 높은 어종으로 알려져 있다.
군은 최근 어족자원 감소와 중국어선 불법조업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서해5도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에 이번 방류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지역 해역 특성에 맞는 수산종자를 연구하고 자체 방류 사업을 확대해 수산자원 회복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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