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봉 평화생태공원, 봄 프로그램 풍성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4-12 14: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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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 위한 다양한 이벤트 마련...풍성한 즐거움 채워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에 마련된 야외 조각 전시 (사진=애기봉 평화생태공원)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이 생태탐방로 조성을 완료하고 정식 개장한지 한 달여가 지났다.

 

어느덧 완연해진 봄을 만끽하고자 찾아오는 관람객들을 위해 김포문화재단은 공연, 전시,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며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을 더욱 풍성한 즐거움으로 채워가고 있다.

 

크라운해태의 문화공헌사업인 ‘견생전’이 59회를 맞아 애기봉과 만났다. <조강에 온 22가지 봄 그리고 평화展>은 우리의 일상에 평화와 행복이 찾아오길 바라는 희망 메시지 전달을 위해 기획됐다.

 

스물두 점의 조각 작품이 김포시 평화생태전시관, 조강전망대 곳곳을 채우고 있다. 오는 6월 30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는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입장객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주말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산봉우리 문화·예술 공연>이 운영 중이다. 주말 오후 3시, 전망대 평화교육관에서 통기타, 국악, 밴드, 클래식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관람객과 함께하는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이름에 ‘애’, ‘기’, ‘봉’ 중 한 글자라도 포함된 방문객이라면 참여 가능한 <애기봉씨를 찾습니다>는 이름을 인증하면 즉시 이용 가능한 커피 쿠폰을 준다.

 

또 예약자를 대상으로 운영 중인 <애기봉씨에게 소원을 말해봐>는 현장에서 평화 새 카드를 받아 소원을 적어 내면 평화체험키트를 받을 수 있다. 평화 새 카드는 오픈갤러리 소원나무에 전시된다.

 

애기봉사업팀 관계자는 “평화생태공원은 기존 전망대로서 갖고 있던 가슴 먹먹한 평화의 이미지를 유지하면서도 우리의 일상을 채우는 희망적인 평화의 이미지를 함께 가져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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