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e음 캐시백 지원’ 정책 토론회 11일 개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5-10 13: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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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영역서 ESG 경영 등 제언...위기업종 매출증대 유발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e음 캐시백 지급액 증액 사업이 위기 업종의 매출액 증대를 꾀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되는 등 ESG경영의 모범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유통 사각지대 업종에 대한 인천e음 캐시백 지원 사업성과에 대한 정책 대토론회 포스터 
이런 가운데 11일 오후 2시 인천대 교수회관 2층 회의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유통 사각지대 업종에 대한 인천e음 캐시백 지원 사업’의 성과에 관한 정책 대토론회가 열린다.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법론으로서의 기업 ‘ESG경영’이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 ‘인천대학교 후기산업사회연구소’ 주관으로 열린다.

 

정승연 인하대 국제통상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인천대 후기산업사회연구소 소장인 양준호 교수가 ‘지역화폐 유통 사각지대 업종에 대한 인천국제공항공사의 ESG경영과 경제효과’에 대한 주제 발표를 한다.

 

또 윤효중 캠코CS 사장(경영학 박사), 변영환 인천시 인천e음 운영팀장, 조종호 인천국제공항공사 ESG경영팀장, 지주현 인천소상공인연합회 사무처장, 백길진 인천 남동구 노래방협회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주제 발표를 맡은 양 교수는 “4월 열린 중간보고 토론회 때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공기업 ESG 경영 차원에서 실시된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사업은 두 가지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양 교수는 인천에 뿌리내린 공기업인 인천공항공사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 자영업자들을 지원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을 ESG경영의 사업과제로 삼고 상생 의지를 보였다는 점을 우선 꼽았다.

 

또 따른 하나는 인천공항공사의 ESG경영 사업을 인천시가 발행하는 지역화폐 ‘인천e음’을 활용했다는 점으로 ‘인천e음’ 캐시백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은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언급했다.

 

양 교수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여러 요인에 대한 데이터 확보 등 짧은 시계열 자료의 한계 등 통계분석의 어려움에도 인천공항공사의 인천e음 캐시백 지원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음을 확인한 점이 연구 성과”라고 밝힐 예정이다.

 

한편 인천공항공사는 공기업 ESG경영 사업 일환으로 14억5천여만 원을 활용, 55개 위기 업종에 5%의 인천e음 캐시백을 지원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을 지난해 11월과 12월 실시, 이 사업의 총 캐시백 지원 건수는 약 65만 여건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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