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 무량판구조 아파트 안전 점검 이상 無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9-20 12: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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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매뉴얼에 따라 외부 공인기관 안전 점검 시행 결과

 안전진단 전문가들이 iH 무량판구조 아파트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문찬식 기자] iH(인천도시공사)는 5년 전후로 공사를 준공한 무량판구조 공동주택(2개 단지)의 안전 점검 결과 18일 국토안전관리원으로부터 ‘적정’ 등급을 받았다.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안전관리원이 배포한 ‘안전 점검 매뉴얼’을 기반으로 iH는 국토교통부 매뉴얼에 따라 8월 공인된 안전진단전문기관 선정 및 1차 서류점검과 2차 현장점검의 정밀안전진단을 진행했다.

 

긴급 안전점검을 위해 1차로 구조계산서의 적정성과 구조도면과의 합치여부를 확인했고 2차로 현장에서 철근 탐사기를 통해 전단 보강 철근 배근 유무를 확인했다.

 

또한 콘크리트 압축 강도 추정을 위해 국제적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는 비파괴 시험 장비인 ‘슈미트해머’로 압축강도를 점검해 안전에 문제가 없는 것을 최종 확인했다.

 

이번 진단은 지난 4월 LH의 인천 검단지역 아파트 지하 주차장 붕괴 사고로 불거진 무량판구조 건축물 부실시공 논란에 따른 범정부차원의 전수 조사 주문에 따른 것이다.

 

iH 관계자는 “기둥과 기둥 사이의 수평 기둥인 보가 없는 무량판구조에 대한 임직원들의 깊은 이해와 건설 노하우를 바탕으로 설계, 시공, 배근, 콘크리트 타설 등 전 과정을 철저히 관리한 것이 구조에 대한 안정성 입증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iH 조동암 사장은 이번 무량판 구조 아파트 사태와 관련 “시민들이 주거에 대한 불안감 없이 거주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iH는 최선을 다해 안전 및 품질을 확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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