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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용인시산업진흥원 '2026 용인시 메이커톤 Y-MAKER 챌린지' 홍보 포스터. |
[용인=오왕석 기자] 용인시산업진흥원이 시민들이 직접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시제품 제작을 통해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메이커톤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진흥원은 오는 7월 13일까지 ‘2026 용인시 메이커톤 Y-MAKER 챌린지’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Y-MAKER 챌린지는 ‘용인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직접 만들어 해결하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담은 프로젝트형 메이커톤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해 해결 아디어를 설계 제작해 실제 결과물로 구현한다.
이번 메이커톤은 단순 아이디어 제안에 그치지 않고 시제품·목업·프로토타입 등 실제 결과물을 제작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지역 문제를 해결할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것은 물론 이를 직접 구현해 문제 해결 가능성을 검증해야 한다.
공모 주제는 생활 속 불편 개선과 환경·자원순환, 안전, 교통·이동 편의 등 용인 지역과 관련된 문제 해결 과제다.
예선에서는 문제의 지역 연관성(40점), 해결 아이디어의 적절성(30점), 제작 가능성 및 실현성(30점)을 평가해 본선 진출팀을 선정한다. 본선에서는 아이디어 구현 수준과 문제 해결 효과, 활용 가능성 등을 종합 심사해 최종 수상작을 가린다.
본선결과 대상 1팀에 250만원, 최우수상 1팀에 150만원, 우수상 2팀에 각 50만원 등 총 50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참가는 시민과 대학생, 청년, 예비창업자 등 메이커 활동에 관심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4인 이하 팀 단위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서면평가를 통해 10개 팀 안팎을 선발한다. 선정된 팀은 메이커톤 캠프에서 아이디어를 구체화한 뒤 약 3주간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본선 대회에서 결과물을 전시·발표하게 된다.
참가팀은 소공인·스타트업 허브의 3D프린터와 레이저커팅기 등 메이킹 장비와 시설을 활용할 수 있으며 팀당 최대 50만원의 재료비도 지원받는다.
접수는 7월 13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용인기업지원시스템과 용인시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홍동 진흥원장은 “이번 메이커톤이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제 결과물로 구현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메이커 문화 확산과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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