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석유화학, 시각장애인 위한 걷기 캠페인 성료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6-15 16:47:4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5번째 이어진 걷기통한 기부 캠페인…목표 달성 기부금 1천500만원 전달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 서구지역 시각장애인의 자립을 돕기 위한 걷기 캠페인 ‘Hi, Walk Together(하이, 워크 투게더)’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인천 서구청에서 열린 ‘시각장애인을 위한 Hi, Walk Together’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 참석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SK인천석유화학)
SK인천석유화학은 14일 인천 서구청에서 이재현 서구청장과 인천사회복지공동보금회 박용훈 사무처장 등 캠페인 참여 6개 기업·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하이 워크 투게더 캠페인 달성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SK인천석유화학과 서구청, 인천서구장애인종합복지관, 나은병원, 인천시각장애인복지연합서구지회, 국제성모병원, 큰솔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5월 30일부터 2주 동안 1억 걸음 달성을 목표로 구성원 참여 걷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걷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됐으며 목표 걸음의 약 4배를 초과하는 4억 4,450만보 걸음을 달성하는 큰 호응과 성과를 거뒀다. 또한 참여 기관 구성원 외에도 약 3천명의 인천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SK인천석유화학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시각장애인 100명에게 1천500만원 상당의 휴대용 점자판 ‘버사슬레이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버사슬레이트는 종이 없이 점자를 쓰고 읽을 수 있는 시각장애인용 간편 메모장이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온 SK인천석유화학을 비롯해 사업에 동참해 준 7개 참여기관에 감사하다"며 "민·관이 협력해 장애인의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K인천석유화학 홍욱표 경영혁신실장은 “이번 캠페인은 구성원들과 시민들이 함께 결과를 만들어 낸 뜻 깊은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들과 함께 행복 나눔을 실천하는 향토기업으로서의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SK인천석유화학은 코로나 상황 속에서 사회안전망 구축과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해 2020년 9월부터 이번 걷기 캠페인을 포함 5회 진행해 왔으며 앞으로 취약계층의 자립과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