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의회‘반려동물 친화 도시’ 조성 기반 마련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09 15:08:1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김진형 의원 대표 발의 ‘남동구 반려동물 친화 도시 조성 조례안’ 본회의 통과

 남동구의회 김진형 의원 [사진=남동구의회 제공]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시 남동구 반려동물 친화 도시 조성 사업에 대한 체계적인 추진 근거가 마련됐다.

 

남동구의회 김진형 의원이 대표 발의한 ‘남동구 반려동물 친화 도시 조성 조례안’이 9일 열린 제312회 남동구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는 동물복지와 성숙한 반려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반려인과 비반려인,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체계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에는 반려동물 친화 도시 조성 기본원칙 및 기본계획 수립, 반려동물 친화 생활권 조성, 공원·산책로 등 공공시설 이용 환경 개선,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 갈등 예방 등의 내용이 담겼다.

 

특히 김진형 의원이 발의한 이번 조례안은 반려동물 친화 도시 조성을 위한 계획부터 사업, 지원, 협력, 평가까지 완결된 추진체계를 하나의 조례에 담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 의원은 “반려동물 친화 도시는 반려인만을 위한 도시가 아니라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서로 배려해 함께 살아가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라며 “남동구에 맞는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