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현 부천시의원, ‘원거리 통학 학생 지원강화’ 촉구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05 10: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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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질문 통해 유·청소년 참여 생활체육 기반 확대 경쟁력 강화 강조

 부천시의회 유승현 의원 [사진=부천시의회 제공]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부천시의회 유승현 의원이 옥길·범박지구 원거리 통학 학생 지원 문제와 유·청소년 체육 활성화, 인구 구조 안정화를 위한 정책 마련을 요구했다.

 

유 의원은 1일 시정질문을 통해 옥길·범박지구 고등학교 부족으로 인해 많은 학생이 원거리 학교에 배정돼 하루 왕복 3시간 이상 통학을 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해당 학생들의 학습권과 생활권이 심각하게 제약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교육청이 향후 5년간 고등학교 신설은 불가능하다고 밝힌 상황에서 학생들의 불편이 여전히 심각하다”며 “타 지자체가 교육청과 시청 협력으로 원거리 통학 학생을 위한 통학버스 지원 정책을 거울삼아 부천시도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또 부천시 체육 정책의 구조적 문제를 지적하며 “현재 체육회 보조금과 대회 운영이 성인·어르신 중심으로 편중돼 있는가 하면 유·청소년 예산과 참여 기회는 항상 후 순위로 밀려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부천시 인구 구조가 빠르게 고령화되고 유·청소년 비중이 12.22%에 불과한 것이 현실”이라며 “주요 정책과 예산 심의 과정에서 미래세대 관점, 특히 유·청소년 체육 참여와 건강 증진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 검토하는 체계 구축”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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