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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백현초등학교와 한얼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을 정비했다. |
[용인=오왕석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백현초등학교와 한얼초등학교 주변 통학 환경이 개선되면서 해당지역 학생들의 통학 편의와 등·하교 안전성이 확보될 것으로 보인다.
기흥구는 총사업비 6억7000만원을 투입해 백현초와 한얼초 어린이보호구역 내 도로 재포장과 미끄럼방지 포장, 교통안전시설물 정비, 노면 도색 등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용인동부경찰서와 협의해 추진됐다. 구는 노후화된 도로와 교통안전시설을 정비하고 어린이보호구역임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관련 시설을 개선했다.
특히 한얼초에는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승하차 구역을 새롭게 조성했다. 이를 통해 통학 시간대 학교 주변 차량 혼잡을 줄이고 학생들의 보행 안전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정비는 기흥구가 추진 중인 시민 체감형 교통환경 개선사업 일환이다. 구는 지난 3월 한얼초를 포함한 어린이·장애인 보호구역 10곳의 도로 재포장과 교통안전시설 정비 계획을 발표했으며, 보행신호 잔여시간 표시기와 LED 바닥형 보행신호등, 보행신호자동연장시스템 확충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아이들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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