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한국사회복지협, 저소득 임차자금 지원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6-03 23: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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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까지 지원 사업 공모…취약계층 주거 안정과 자활 등 사회적 가치 창출 기대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마련한 ‘무주택 저소득층 임차자금 지원’ 사업비 전달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오른쪽)과 권형택 주택도시보증공사장이 무주택 저소득층 임차자금 사업비 지원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사회복지협의회)
3일 양 기관에 따르면 2007년부터 추진 중인 ‘무주택 저소득층 임차자금 지원 사업’은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 및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주택 임차자금을 지원,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HUG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5년 간 1155세대를 대상으로 총 65.7억 원을 지원바 있으며 이번 전달식을 통해 총 5억 원의 사업비를 전달해 주거 취약계층들의 임차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는 지난 3월 경북 울진군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이재민 가구의 긴급주거 월 임차료 지원도 함께 추진한다. 이날 전달식에는 권형택 HUG 사장과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이 참석, 협력을 약속했다.

 

권형택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은 “이번 기부금 전달을 통해 무주택 주거 취약계층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거복지 증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거 취약계층의 임차 보증금 지원뿐만 아니라 HUG와의 다양한 사회공헌사업 추진을 통해 더 많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주택 저소득층 임차자금 지원은 6월 10일 18시까지 신청 가능하고 무주택자이면서 만18세 미만 아동을 1인 이상 양육하는 조손, 장애, 한부모, 다문화세대 및 자립아동세대, 소년소녀가정, 독거노인세대가 대상이다.

 

서울지역은 최대 1000만 원, 그 외 지역은 최대 500만 원의 임차자금을 지원한다. 무주택 저소득층 임차자금 지원 사업 공모의 자세한 사항은 복지넷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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