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 지지율, 민주 42.6% 국힘 41.5% 정의 3.9%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13일 공개된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38.9%를 기록하며 4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선 배경을 두고 정부의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3자변제’ 해법이 부정적 영향을 미친 탓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리얼미터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8명을 상대로 한 대통령의 국정수행에서 '잘한다'는 평가는 전주 대비 4%가 떨어진 38.9%였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한 주만에 5.7%p 상승한 58.9%를 기록했다. ('잘모름'은 1.6%p 감소한 2.3%).
지역별 지지율은 대구/경북이 53%로 가장 높았고 강원이 50.1%, 부산/울산/경남이 43.8%로 뒤를 이었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전주 대비 1.9%p 오른 42.6%, 국민의힘은 2.8%p 하락한 41.5%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정의당이 1.1%p 늘어난 3.9%, 무당층은 0.1%p 증가한 10.1%로 나타났다.
민주당이 광주/전라에서 6.2%p 상승한 반면 국민의힘은 서울에서 4.2%p 하락하는 등 양당이 오차범위내에서 접전을 벌이는 양상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97%)과 유선(3%)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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