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 베트남 하노이시 푸트엉동 인민의회와 교류 확대 논의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04 17: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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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행복·지역 발전 공동 목표
26년 우정 밑거름 굳건한 신뢰"
▲ (사진=종로구의회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종로구의회(의장 여봉무)는 베트남 하노이시 푸트엉동 인민의회 대표단을 맞아 우호 협력 강화를 위한 교류 간담회를 최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두 의회 자매결연을 바탕으로 마련된 자리로, 응우옌 꾸옥 하 의장 등 대표단 5명과 여봉무 의장 등 8명이 함께했다.

여봉무 의장은 “비록 서로 다른 문화와 제도를 두고 있지만, ‘주민 행복’과 ‘지역 발전’이라는 공통의 목표 앞에서 우리는 이미 하나이다”라며, “지난 26년간 이어온 우정을 밑거름 삼아, 이번 만남이 굳건한 신뢰를 다지고 다방면의 교류로 확대되는 진정한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구의회는 이번 계기로 우호 협력관계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한편 베트남 하노이시 떠이호군 푸트엉동은 인구 4만6600여명, 가구 수 1만5000여가구, 면적 7.25㎢ 규모의 행정구역이다. 푸트엉동 인민의회는 주민이 직접 선출한 대표로 구성되며, 동 차원의 국가권력기관으로서 지역 경제·사회·안보 정책을 결정한다. 응우옌 꾸옥 하가 인민의회 의장을 맡고 있으며, 산하에 경제예산위원회와 문화사회위원회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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