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건설 전기 차 충전 연동플랫폼 개념도 (사진=포스코건설) |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포스코건설이 아파트단지 내 전기 차 충전 전용 주차 공간과 별도로 주차장 기둥에서 전기 충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포스코건설이 주차장 기둥에 설치하는 '전기 차 충전용 과금 형 콘센트(EV 과금 형 콘센트)'는 입주민이 소유한 220V 충전 케이블로 충전할 때 바로 요금을 확인할 수 있다.
별도 충전부스에서 차례를 기다린다거나 충전 서비스를 가입할 필요가 없고 요금도 아파트 관리비와 통합 부과돼 편리하다. 특히 별도의 전용 공간 없이 'EV 과금 형 콘센트'가 설치된 일반 주차구간에서 전기 차 충전이 가능하다.
따라서 주차 공간 부족 등으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향후 '충전 시간 예약시스템'도 추가로 개발해 간단한 설정으로 낮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심야 경부하 요금'으로 야간에 자동충전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이번에 '전기 차 충전 연동 플랫폼'도 함께 개발해 단지 내 충전기를 통합해 관리할 수 있다. '전기 차 충전 연동 플랫폼'은 충전가능 위치 조회는 물론 급속충전 부스에 충전을 끝낸 차량에 대한 관리도 편리해 진다.
예를 들어 일정 시간 이상 충전기를 점거할 경우 관리사무소 발신으로 경고 문자를 자동으로 보내고 점거 수수료를 부과하는 기능도 설정할 수 있어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할 뿐 아니라 입주민 간에 불필요한 충돌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전기 차 충전 연동 플랫폼'은 '세대 월패드'와 '더샵 AiQ홈 모바일 앱'을 통해 장소 제한 없이 이용이 가능하고 단지 내 충전기 위치 및 상태 정보, 급속 충전기 충전 완료 및 이동 주차 요청 알림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포스코건설은 아파트 건설에도 ESG개념을 접목해 친환경아파트 건설에 역량을 집결하기로 하는 한편 친환경차 보급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충전시설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EV 과금 형 콘센트'를 개발, 적극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지구의 내일을 지키는 친환경 아파트가 되기 위해 앞으로도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변화하는 니즈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주거 상품을 지속해서 개발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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