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수산물 소비 확대 환급행사 마련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9-17 09: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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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수산물 당일 구매 금액의 40%·온누리상품권 최대 최대 2만 원 지급

 인천시 온누리상품권 지급행사 이미지
[문찬식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추석부터 연말까지 국내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시는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인천종합어시장과 남동구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2개소에서 국내산 수산물 당일 구매 금액의 40%, 1인 2만 원 한도까지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급기간은 추석 명절 전 21일부터 27일까지, 이후에는 수산물 소비촉진 특별주간으로 10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 각 7일씩이다. 그간 온누리상품권 지급 행사는 추석과 설 명절에만 진행됐다.

 

그러나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 수 방류에 따른 수산물 소비심리 위축에 대응하고 안전한 국내산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올해는 설 명절과 6월, 8월 총 3회를 추진했다. 

 

특히 이번 추석 행사부터는 온누리상품권 환급 율도 30%에서 40%로 확대하고 추석 이후에도 10월부터 연말까지 매월 1회씩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기간 중 소비자들은 당일 국내산 수산물 구매 영수증을 환급 창구에 제출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2만 5천 원 이상은 1만원, 5만원 이상은 2만 원을 각각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1인당 2만 원 한도 내에서 기간 내 1회만 가능하다. 상품권 지급은 시장 내 행사 참여 점포에 한하며 일반음식점, 온라인 상품권 할인 품목, 정부 비축 방출 품목 등은 제외된다. 

 

상품권 지급 규모는 추석 행사는 총 7억 원(각 시장 당 3억 5천만 원)으로 선착순 지급된다. 다만 행사 기간 중이더라도 상품권이 모두 소진될 경우 행사가 일찍 종료될 수 있다.

 

오국현 수산과장은 “수산물 안전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께서 언제든지 국내산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상시할인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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