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기부자, 안산시 성포동에 후원품 전달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12-22 1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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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성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성포동 주민(익명 희망)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20만원 상당의 1인용 전기매트 5개를 후원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후원받은 1인용 매트는 익명의 후원자가 자녀들에게 받은 용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난방비 걱정으로 춥게 지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니 본인보다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고 싶어 후원 물품을 준비했다고 한다.

익명의 후원자는 “작은 물품이지만 받으시는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2023년 한해를 모두가 행복하게 마무리하여 2024년 새해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성희 성포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추운 겨울에 정말 필요한 물품을 후원해 주신 후원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올 한해 남은 기간에도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들의 마음까지 살피는 따뜻한 성포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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