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 목감2어울림센터 다목적강당 9월부터 시민 이용 확대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26 18: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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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석 규모 공연·강연 공간 대관 운영…8월 26일부터 9월 이용 신청 접수


 

▲ 시흥도시공사 전경 /사진제공=시흥도시공사
[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도시공사가 목감2어울림센터 다목적강당을 오는 9월부터 시민에게 개방한다. 300석 규모의 공간을 활용해 공연과 문화행사, 강연 등 비체육 분야의 다양한 활동이 가능해지면서 지역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생활문화 공간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9월 대관 신청은 8월 26일부터 시작된다. 대관은 4시간을 기본 단위로 하며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3부제로,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2부제로 운영된다. 일요일과 법정공휴일에는 시설을 운영하지 않는다.

 

사용료는 4시간 기준 평일 10만 원, 토요일 15만 원이며 냉·난방비와 부대시설 이용료는 별도로 부과된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시흥시 통합예약플랫폼 ‘시소’를 통해 신청하거나 목감2어울림센터 대관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대관 대상은 공연, 문화행사, 강연 등 비체육 분야의 행사다. 특정 이용자에게 신청 기회가 집중되는 것을 막기 위해 대관은 추첨 방식으로 진행한다. 9월분 이후에는 매월 15일부터 두 달 뒤 사용분에 대한 신청을 받는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목감2어울림센터는 지난해 12월 시범운영에 들어간 뒤 수영 강습과 자유수영 등 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현재도 9월 프로그램 접수와 자유수영 관련 안내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다목적강당 개방으로 센터의 시민 이용 영역이 체육시설에서 문화·행사 공간으로 넓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는 경기도 시흥시 목감둘레로 99(조남동 674)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설 이용과 관련한 문의는 목감2어울림센터 안내데스크로 하면 된다.

 

시흥도시공사는 다목적강당을 지역 주민의 문화활동과 커뮤니티 행사를 지원하는 공간으로 운영하면서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대관 절차와 시설 관리에도 힘쓸 계획이다.

 

유병욱 시흥도시공사 사장은 “목감2어울림센터 다목적강당이 시민들이 문화를 즐기고 소통하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 환경을 유지하고 이용자 중심의 대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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