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월미 노을 열차’ 특별 운행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04 17: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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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부터 13일까지 밤 9시까지 연장 운행...SNS 인증 이벤트 등 마련

 월미바다열차 노을 테마 특별 행사 홍보 이미지 [사진=인천교통공사 제공]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교통공사가 월미도의 아름다운 서해 낙조를 월미바다열차에서 즐길 수 있는 ‘월미바다열차 노을 테마 특별 행사’를 운영한다.

 

노을이 아름다운 시간대에 월미바다열차를 즐길 수 있도록 11일부터 13일까지 운영시간을 밤 9시까지 연장한다. 해당 기간 월미도 일대의 일몰 예정 시각은 오후 6시 45분~48분이다. 

 

월미바다열차를 이용하면 서해로 지는 노을과 월미도의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연장 운행 기간에는 기존 오후 7시까지였던 운영시간을 오후 9시까지로 늘리고 막차는 오후 8시 5분~10분경 출발할 예정이다. 

 

11일부터 27일까지 월미바다역 대합실에는 석양과 바다, 열차를 테마로 한 ‘노을 포토존’도 마련된다. 노을의 감성을 담은 포토월과 셀프 포토존, 즉석 사진기 등을 설치해 관광객들이 월미도 여행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포토존은 9월 중 운영된다. 13일에는 오후 6시부터 ‘요기조기 음악회 in Wolmi’를 열어 월미도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노을과 함께 즐기는 문화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 관람을 독려하기 위해 특별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연장 운행 기간인 11일부터 13일까지 월미바다역에서는 월미도의 노을을 담을 수 있는 기념 포토카드를 오후 5시부터 일일 선착순 500명에게 증정한다. 온라인에서도 ‘월미 노을 SNS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월미바다열차 또는 월미도 일대에서 촬영한 노을 사진을 개인 공개 SNS에 올리고 필수 해시태그(#노을명소 #월미바다열차 #선셋인월미)를 달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모바일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최정규 사장은 “월미도의 노을은 바다와 도심의 풍경이 어우러져 특별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관광자원”이라며 “월미바다열차를 타고 서해의 아름다운 노을과 음악, 다양한 체험을 함께 즐기며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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