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원 부천시의원, 체육시설 안전 체계 개선 촉구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05 08: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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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질문 통해 범죄 분야 5등급·빈 건축물 정비법 제정 대응 점검

 부천시의회 박영원 의원 [사진=부천시의회 제공]
[부천=문찬식 기자] 부천시의회 박영원 의원이 실외 공공 체육시설 안전관리 강화 촉구와 범죄 분야 5등급 문제, 빈 건축물 정비법 제정에 따른 부천시의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박 의원은 최근 시정질문을 통해 “축구장, 풋살장, 농구장 등 140개소가 야간에도 운영되고 125개소는 상시 개방되고 있어 시설별 이용 환경과 안전 여건을 고려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부천시의 재정 여건상 158개소의 실외 공공 체육시설을 한번에 개선하기는 어려운 만큼 이용량과 야간 운영 여부, 사고·민원 이력, 안전시설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또 부천시가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5년 지역안전지수에서 범죄 분야 5등급을 받은 것과 최근 ‘빈 건축물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점을 언급하며 이에 대한 부천시의 대응 방향을 물었다.

 

이어 범죄 발생 현황과 112신고, CCTV 및 보안등 설치 현황, 유흥·상업시설 등 지역의 특성과 여성·아동·고령자 등 안전 취약계층의 이용 환경을 분석해 생활권별 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이에 따라 CCTV 배치와 조명 개선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특히 “현재 진행 중인 빈집 정비사업의 실효성을 재검토하는 한편 기존 주거용 빈집 중심의 관리에서 벗어나 장기간 방치된 비주거용 빈 건축물까지 포함하는 관리체계가 필요한지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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