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용 평택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 본격 출범...새 평택시정 준비 착수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6-11 00: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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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오왕석 기자] 최원용 평택시장 인수위원회가 10일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인수위원회는 향후 2주간 시 부서별 업무보고를 토대로 시정 현안과 중점 추진사업을 종합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

이를 바탕으로 당선인 공약의 실행 방안을 구체화하고 새로운 시정 비전과 목표를 정립하는 한편 취임 이후 안정적인 시정 운영을 위한 준비 작업도 진행한다.

 

 
인수위원회는 교통, 도시개발, 산업경제, 교육·복지, 환경 등 시정 주요 현안을 종합적으로 살펴 실제 시정에 시민과의 약속이 반영될 수 있도록 인수 절차를 실무 중심에 맞춰 진행할 방침이다. 

특히 평택지원특별법이 2030년까지 연장되면서 고덕국제신도시 개발과 국제학교 설립, 산업단지 조성, 반환공여구역 활용 사업 등 주요 현안 추진의 제도적 기반이 유지된 만큼 인수위가 어떤 정책에 우선순위를 설정할지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최원용 당선인은 “인수위원회는 새로운 평택시정의 방향을 세우는 매우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시민께 드린 약속을 구체적인 정책으로 만들고 평택의 미래 성장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함께 이룰 수 있도록 꼼꼼하고 책임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인수위원과 자문위원들에게는 “각 분야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평택시 현안을 냉철하게 진단하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해 달라”며 “새로운 평택시정의 기틀을 세운다는 책임감으로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공직자들에게는 “평택시 행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공직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시정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 수 있도록 주요 현안과 과제를 충실하고 투명하게 보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최 당선인은 “인수위원과 자문위원, 공직자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할 때 시민이 기대하는 새로운 평택을 만들 수 있다”며 “이번 인수위원회 활동이 시민 중심 시정 운영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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