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중랑천 환경센터 교육 프로그램, 환경부 우수 프로그램 지정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9-08 09: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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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사랑 환경교실에서 중랑천 유역 지도 전시해설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노원구청)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 중랑천 환경센터(덕릉로 430)가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이 최근 환경부 우수 프로그램으로 지정됐다.

 

구는 환경부가 3년에 한 번씩 지정하는 ‘우수 환경 교육 프로그램 지정제’에서 ‘물 사랑 환경 교실(기초·심화)’, ‘수생태 체험교실’, ‘어디있니, 동물들아’, ‘위기의 동물이 살아있다’ 등의 프로그램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수 교육 환경 교육 프로그램 지정제는 환경 관련 프로그램의 친환경성과 우수성, 안전성 등을 인증하는 제도로, 프로그램의 질적 수준 향상과 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평가에서 중랑천 환경센터는 자원관리, 지도자의 전문성, 활동공간 및 안전관리 실태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물사랑 환경교실은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물의 탄생부터 재생까지 물절약 실천방법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수생태 체험교실에서는 중랑천의 주요 생물을 직접 관찰해볼 수 있다.

 

또한 어디있니 동물들아와 위기의 동물이 살아있다 프로그램은 하천에서 사라져가는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에 대해 생태 역할극과 교구 체험을 통해 생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중랑천 환경센터는 하천과 물 환경 관련 분야 상설 프로그램과 장애인 환경 교육 특화 프로그램 등 20개 강좌를 운영 중이다. 

 

올해 상반기까지 1400여회, 3만여명의 주민에게 물환경 교육을 제공했으며 중랑천 보호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중랑천 환경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깨끗한 환경은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라며 “중랑천 환경센터가 주민들의 환경 교육의 장으로, 하천 생태계 복원의 구심점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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