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양남시장 근처 자투리땅 거주자우선주차장으로 조성 완료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9-08 09: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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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양남시장 근처 자투리땅을 ‘양평1동 거주자우선주차장’으로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구는 양평동 주거 밀집지역 자투리땅(양평동 1가 30)에 75개 주차면을 확보하고 주차장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양남시장은 2010년 서울시 시장정비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기반 시설을 정비하고 노후한 시설을 현대화하는 작업에 한창이었다. 

 

하지만 양남시장 정비사업 완성도를 높이고자 착공이 다소 연기돼, 기존 나대지를 활용할 방안이 없었다. 

 

해당 부지는 사업 시작 이래로 건물이 철거돼 1956.7㎡가 자투리땅으로 남아 있으며, 양남시장정비사업조합이 소유한 사유지다.

 

조합은 나대지의 효율적 사용을 위해 지난 7월 자투리땅 주차장 사업을 신청했으며, 이에 구는 조합과 설치 및 관리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구에서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장을 조성하고, 부지를 제공하는 조합에서는 운영 수익금을 가지게 됐다.

 

구는 지난 8월 한 달간 ▲주차 바닥면 조성 작업 ▲경계석 설치 ▲주차선 도색 등의 과정을 거치며 주차장 시설을 성공적으로 조성 완료했다.

 

이달부터 운영되는 양평1동 거주자우선주차장은 양남시장 정비사업 착공일까지 운영되며, 최소 1년 이상 주차장으로 활용 가능하다.

 

해당 주차장은 면당 월 4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방문·우편·팩스로도 가능하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영등포시설관리공단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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