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석진 서대문구청장, 김순은 자치분권위원장과 자치분권 전망 나눠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9-08 09: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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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석진 구청장(오른쪽)과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김순은 위원장이 최근 신촌문화발전소에서 자치분권의 과제와 전망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서대문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문석진 서울 서대문구청장이 최근 신촌문화발전소에서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김순은 위원장과 만나 우리나라 자치분권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안'의 국회 통과 전망과 이 개정안이 주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비롯해 자치분권 확장을 위한 중앙정부와 광역 및 기초 지자체의 역할, 재정분권, 주민자치 활성화 등에 대해 토론했다.

 

특히 이번 정기국회에서 여야간 대립으로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안이 통과되지 않으면 20대 국회에서의 처리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문 구청장과 김 위원장은 법 개정 없이는 그동안의 자치분권을 위한 노력이 원점으로 돌아가게 되는 만큼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어 문 구청장은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가 오는 10월17~19일 사흘간 제주도 서귀포시 일원에서 개최하는 '자치분권 박람회'에 대해 자치분권위원회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박람회는 '자치분권! 우리의 삶, 무엇이 달라지나!'란 주제 아래 광역 및 기초 지자체장과 공무원, 자치분권 유관 기관 관계자, 일반 시민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개·폐막식과 토크콘서트, 주제별 강연, 문화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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