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임진강 농촌용수공급사업 현장점검

채종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6-04 17:46:3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수원=채종수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김인식 사장이 3일 경기 파주시 임진강수계 농촌용수공급사업 현장과 장정지구 배수개선 사업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번 안전점검에는 김 사장을 중심으로 안전경영실장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건설현장 및 시설물에 대한 근로자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두고 근로자 안전보호대책 시행 여부 등 안전관리에 대한 총괄적인 점검을 시행했다.

안전점검이 시행된 임진강수계 농촌용수공급사업 현장은 임진강 상류 북한지역내 황강댐 건설에 따라 예상되는 수량 감소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곳으로, 완공시기는 오는 2022년으로 파주시, 고양시, 연천군 6679ha에 안정적인 농촌용수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장점검을 통해 김 사장은 "안전사고에 대한 발주처의 책임의식이 중요하며, 혹시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원인을 철저히 규명해,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하며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현장 근로자 면담을 통해 안전관리에 대한 고충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개선대책 마련을 약속하는 등 안전강화를 위한 경영진의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점검반은 추가로 파주에 위치한 봉암양수장에 대한 점검을 병행해 발생 가능한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제거해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위험성 평가 적정성에 대한 점검'도 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