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日 수출규제 대책반 가동

전용원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8-21 16: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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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기업 현장조사팀등 운영
60억규모 특별 보증 추진도
[하남=전용원 기자] 경기 하남시가 일본 정부의 화이트리스트 배제조치에 대응하고자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비상대책반 및 피해신고 센터'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우리나라에 대한 일본정부의 수출 규제와 관련해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으로 시 소재 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일본 수출규제 관련 상황 점검을 위해 연제찬 부시장을 반장으로 하는 비상대책반을 편성하고 ▲일본 수출규제 관련 상황 점검을 위한 상황지원팀(4명), 피해기업 현장을 점검하는 현장조사팀(5명) 및 홍보팀(3명)으로 구성했다.

비상대책반은 상황 발생시 긴급조치 및 상황별 행동요령을 체계화해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위해 비상연락체계를 정비했으며, 부서 합동으로 일본 수출 규제와 관련해 기업현장을 직접 방문해 기업 고충 및 피해 상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또한 피해신고센터를 운영함으로써 피해 접수 및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지역내 기업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원 대책을 강구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일본 정부의 수출 규제에 따른 직·간접적 피해를 입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총 60억원 규모의 ‘하남시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특별 보증’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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