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금호근린공원에 공원 안내판·벤치 설치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9-04 16: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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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금호2·3가동에 위치한 금호근린공원에 공원 안내판 및 벤치가 설치됐다.

구는 서울시의 ‘2019년도 시민참여예산 동단위계획형 사업’에 ‘금호근린공원 숲길 조성’ 사업이 선정, 사업비 700만원을 확보해 이같이 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

공원 안내판은 금남시장에서 금포근린공원으로 올라가는 계단 입구에 설치돼 누구나 쉽게 공원의 입구와 상세한 위치를 알 수 있다.

성동청소년문화의집과 금호공원체육관으로 올라가는 사잇길에는 주민들이 담소를 나누며 쉬어갈 수 있는 벤치가 설치됐다.

이곳은 그동안 도로에 돌출된 바위와 불법 주차로 보행자의 불편과 민원이 많았던 곳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전한 산책로를 확보하고 공원의 미관을 개선했다.

금호2·3가동은 향후 숲속갤러리 조성, 숲속해설가 운영 등 금호근린공원을 명소로 만들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원오 구청장은 “주민들의 손으로 직접 선정한 사업으로 지역의 민원을 해결하고 더욱 살기 좋은 마을로 변해가는 것이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다양한 동 단위 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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