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당산로 소상공인 인테리어 지원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9-04 16: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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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까지 50곳 모집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오는 16일까지 인테리어 등을 새롭게 바꿀 카페형 일반음식점 50곳을 모집한다.

구는 퇴폐적인 카페형 일반음식점을 퇴출시키고 문화거리로 조성하기 위해 청년예술가가 맞춤형 디자인을 제공하는 ‘탁트인 우리동네가게 아트테리어’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총 1억7000만원을 투입, 선정된 소상공인 가게당 최대 100만원의 디자인 개선 재료비가 제공된다.

이밖에도 청년예술가 활동비, 디자인 작업 컨설팅 비용 등이 추가로 지원된다.

청년예술가는 소상공인이 필요로 하는 간판, 내벽 디자인, 페인팅 등 내·외부인테리어부터 로고, 인쇄물 디자인, 마케팅까지 맞춤형으로 지원하게 된다.

사업 대상지는 당산로 16길 일대(반경 200m 이내) 골목에 모여 있는 소상공인 점포 117곳이며, 당산로 일대의 점포 신청이 50곳 미만일 경우에는 다른 골목의 소상공인 점포에도 신청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청년예술가는 예술 공방이 모여 있는 문래창작촌 활동 작가로 우선 모집된다.

총괄을 맡을 중간관리 예술가 3명과 청년예술가 13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골목 콘셉트를 선정하고 사업 전반을 책임질 총괄업체는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선정된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해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결과는 오는 20일 이내 구 홈페이지에 게재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사회적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채현일 구청장은 “지역 소상공인과 청년 예술가, 사회적 기업이 함께 특화된 골목상권을 만들기를 기대하며, 많은 소상공인 여러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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