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한가위 맞이 외국인 문화행사 개최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9-04 16: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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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송편빚기 마련

▲ 2018년 7월 열린 '외국인과 함께하는 전통문화체험 행사'에 참여한 외국인들이 한복을 입는 모습. (사진제공=용산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5일 오전 10시 용산서당에서 '한가위 맞이 외국인 주민 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지역내 외국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우리의 전통문화를 알리고 다문화 시대에 걸맞은 공동체 의식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가족 단위를 포함해 미국, 멕시코, 베트남, 인도 등 외국인 주민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청장 인사말, 용산서당 소개, 한복 입기, 송편 빚기, 기본예절 및 다도 배우기 순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행사진행은 김선숙 용산서당 전통예절 강사외 1명이 우리 전통문화를 외국인들에게 상세히 소개한다. 통역은 이태원글로벌빌리지센터가 맡는다.

구 관계자는 "용산구 관내에는 1만6000명에 달하는 외국인 주민들이 모여 살고 있다"며 "이들에게 우리 전통 문화를 알리고 상호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18년 7월에도 외국인 대상 서당 체험 행사를 개최해 참여 외국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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