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5차추경안 9251억 편성

류만옥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9-03 16: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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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특별회계 301억 증액
일자리·미세먼지 대책 초점
[광명=류만옥 기자] 경기 광명시는 제5회 추가경정 예산안 가운데 일반회계 172억원이 증가한 7356억원, 특별회계 129억원이 증가한 1895억원 등 모두 9251억원의 편성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추경은 주요 현안사업, 일자리 창출, 미세먼지 대책 등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시민 생활안전 강화에 초점을 뒀다.

이 같은 편성안을 보면 ▲시민체육관 체력단련장 리모델링 사업(10억원) ▲연서도서관 건립 공사(11억원) ▲하안도서관 리모델링 사업(15억원) ▲철산동 평생학습원 복합청사 증축 설계비(5억원) ▲철산어린이집 리모델링 공사(6.58억원) ▲구름산어린이집 리모델링 공사(3.64억원)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71.73억원) 등을 증액 편성했다.

특히 정부 미세먼지 저감 계획에 맞춰 수소연료전지차 보급, 전기화물차 구매 지원, 노후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등 76억원을 반영해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겼다.

또 노인복지증진 사업으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참여자지원, 노인돌봄종합서비스, 자경·양지마을 경로당 임차보증금 등 사회적 취약 계층을 지원하는 사업비로 10억원을 증액 편성했다.

한편 광명시가 제출한 2019년 제5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4일부터 열리는 제248회 광명시의회 임시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오는 10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박승원 시장은 “이번 추경예산은 정부 추경안을 반영 시민의 안전과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데 중점을 두고 편성했으며, 앞으로도 다수 시민의 혜택, 지역발전과 사회적 약자 지원으로 합리적인 재원배분을 통해 소외되는 시민 없이 모두가 혜택을 누리는 예산편성에 초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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