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뚜르 드 DMZ' 자전거대회 30일 개막

조영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8-29 09: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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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연천-김포-강화등 접경지역 510km 질주
파주 통일대교~점원교차로 민통선구간 신규추가
[파주=조영환 기자] 경기 파주시가 후원하고 행정안전부와 인천광역시, 경기도, 강원도가 공동 주최하는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19 국제자전거대회’가 30일부터 9월3일까지 접경지역 일원에서 개최된다.

뚜르 드 디엠지 국제자전거대회는 접경지역의 발전과 한반도 평화증진 및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16년부터 개최해 왔으며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국제자전거대회는 ‘평화, 그리고 화해·협력, 새 시대를 달린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5일간 진행된다.

국제 청소년 도로사이클대회는 국제사이클연맹(UCI)이 공인하는 아시아 유일의 청소년 자전거 대회로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출발해서 인제~연천~파주~김포~강화(고인돌체육관)까지 5일간 총 510km 구간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파주시 통일대교에서 군내면 점원교차로까지 왕복 8km 민통선구간이 새롭게 추가돼 분단의 현장을 체감하고 평화를 더욱 염원하며 질주하는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종환 시장은 “올해 대회에는 파주시 민통선 구간 추가로 전세계에 평화를 상징하는 국제적 자전거 대회로 거듭나고 접경지역 이해의 제고와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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