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돼지열병 매몰지등 대응실태 합동점검

조영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1-09 16: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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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조영환 기자] 경기 연천군은 접경지역 야생멧돼지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8일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 중앙부처 및 경기도와 함께 합동점검단을 구성해 매몰지 및 울타리 관리실태 전반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9일 군에 따르면 합동점검에서는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경기도 및 연천군 등 16명(행정안전부 3, 농식품부 2, 환경부 2, 경기도 1, 연천군 8)을 3개팀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점검했으며, 주요 점검 사항으로 울타리 설치상황과 가축 매몰지 관리실태 등 지자체 대응상황 및 지원 필요사항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행정안전부 차원의 관계부처 협업·개선사항을 발굴해 대책 마련을 위해 구성된 현장점검단은 현장점검 완료한 후 연천군 상황실로 이동해 점검결과를 공유하고 미비사항에 대한 조치계획과 중앙부처와 지자체의 협업과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으며, 매몰지 관리 책임자 지정 및 비상연락체계, 울타리 긴급 보수 체계 등을 재확립해 비상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점검에 참여한 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와 매몰지로 인한 2차 오염 방지를 위해 울타리와 매몰지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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