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폭염특보 대응 TF팀 본격 가동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7-14 16: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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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찬식 기자] 경기 김포시가 올여름 폭염대책기간(5월20일~9월30일) 운영에 따라 한 발 앞선 폭염 상황 관리 및 대응체계 구축을 통해 시민 불편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폭염 특보 발효에 따라 13개 부서로 구성된 TF팀을 가동해 취약계층의 안부 확인 및 홍보물 배부 등을 실시했으며, 13일 개최된 13개 부서장과의 폭염 대응 점검 현황 회의를 통해 취약지역 예찰활동 등 폭염 대처상황을 강화하기로 했다.

본격적인 무더위 시작 전 폭염대비 그늘막을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횡단보도를 중심으로 올해 33곳을 추가 설치해 총 203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폭염취약계층에게는 냉방용품(쿨매트ㆍ쿨베개)을 지원해 온열질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운영이 어려운 실내 무더위쉼터 대신 야외무더위쉼터 2곳을 지정해 손소독제ㆍ냉방물품을 지원 할 예정이며, 수요가 많은 지역은 추가 쉼터 발굴을 통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시 안전총괄과 추가 대책으로는 장마가 마무리되는 이달 하순부터 지역내 주요간선도로 살수차 운행을 본격화해 열섬 완화계획을 추진 중에 있다.

이석범 부시장은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기 전 대비체계를 철저히 점검ㆍ가동해 폭염대응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며, "특히 폭염이 심할 시간대는 농사 등 야외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 휴식을 취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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