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유소년감독, 체육기부의 천사 귀감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1-18 1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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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일로읍 아동복지 아동 대상 무료 야구 지도에 나서
 (사진제공=무안군유소년야구단)김동성 감독의 숨은 체육기부에 나선 사실이 최근에 전해지면서 초겨울의 맹추위를 훈훈하게 녹여 주고 있다.
[무안=황승순 기자]김동성 무안유소년야구단 감독의 숨은 체육기부 사실이 최근에 전해지면서 초겨울의 맹추위를 훈훈하게 녹여 주고 있다.

 

전남 무안군 삼향읍 소재에 무안군유소년야구단의 김동성 감독은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속에도 불구하고 금년5월부터 지역 야구의 꿈을 놓지 않은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청소년 1, 2, 3학년 중 야구선수의 꿈을 희망하는 5명을 선발해 무료로 지도를 이어오고 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다.

 

특히 김 감독은 이들에게는 유니폼 무료증정은 가입 등 각종 회비는 물론 체육지도의 기부도 무료로 현장 스포츠 야구구장에서 일일 3시간의 훈련에 미래 야구선수의 꿈을 키워주고 있다.

 

김동성 감독은우연한 기회에 지역 아동복지시설인 일로읍 소재의 소전원의 청소년들과 만남의 자리를 통해 무상지도를 결심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김 감독은 지역 야구의 명문 영흥고를 거쳐 프로야구 출신으로 지역 유소년 야구 지도자로의 길을 선택 무안군 삼향읍 소재에 둥지를 마련하고 현재 꿈나무, 새싹팀, 유소년팀, 주니어팀 등이 참여하고 일일 소중한 땀방울을 쏟고 있다.

 

한편, 무안유소년야구단 김동성 감독은 집중적인 맞춤형 지도로 올해 유소년 국가 대표 선수로 2명이나 선발되는 등 영예를 얻는 남다른 우수선수 육성에 오늘도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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