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폭염대비 '스마트 그늘막' 11개 설치 완료

전용원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5-31 11:17:5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지역내 설치된 스마트 그늘막. (사진제공=하남시청)

 

[하남=전용원 기자] 경기 하남시는 본격적인 무더위철을 앞두고 시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지역내 11곳에 '스마트 그늘막'을 설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처음 설치된 스마트 그늘막은 사물인터넷(IoT)과 태양광기술을 접목시켜 온도와 바람에 따라 자동으로 개폐되고, 야간에는 LED 조명이 켜져 보안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에 따라 스마트 그늘막은 온도가 15도 이상일 때 그늘막이 자동으로 펼쳐지며, 바람이 7m/s 이상으로 불면 자동으로 접혀 기상 상황에 따른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

특히 이번 스마트 그늘막은 도 사업비 보조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우선적으로 시민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조기설치 됐다.

아울러 시는 올해 시 예산을 추가 편성해 그늘막을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께서 올 여름이 유독 더울 것을 염려해 그늘막을 설치해줄 것을 건의하셨고, 이에 담당부서로서 보다 신속하게 설치를 완료하게 됐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