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학천에서 시민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사진제공=남양주시청) |
[남양주=손우정 기자] 경기 남양주시가 청학천의 자연환경을 보존하며 정원처럼 조성하는 하천 공원화 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됐다.
시는 최근 청학천을 대상으로 한 하천 공원화 사업이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사업예산 총 178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023년까지 하천 시설물 정비 및 산책로·휴식공간 설치 등을 통해 청학천을 시민들이 연중 이용할 수 있는 힐링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조광한 시장은 “하천의 자연환경을 최대한 보존하는 공원화 사업을 추진해 시민들이 ‘휴식과 문화가 있는 하천’, ‘걷고 쉬고 운동하는 환상적인 하천’, ‘봄에는 꽃을 보고 가을에는 단풍을 즐기는 하천’을 편안하게 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 5월 별내면 청학천(수락산 계곡), 오남읍 팔현천(은항아리 계곡), 와부읍 월문천(묘적사 계곡), 수동면 구운천(수동 계곡) 등 4개 하천의 불법 시설물을 모두 철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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