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석유화학, ‘119원의 기적’ 기부 동참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0-21 1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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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본부 운영 '119원의 기적' 캠페인에 2천600만원 전달
  ▲SK인천석유화학 ‘119원의 기적’ 캠페인 기부금 전달행사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SK인천석유화학이 화재나 사고 등으로 생계가 어렵거나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자들을 지원하는 ‘119원의 기적’ 캠페인에 동참한다.

 

SK인천석유화학은 21일 회의실에서 기부금 2천6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인천소방본부가 운영 중인 ‘119원의 기적’ 캠페인은 소방관들이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피해자들을 지원하고자 하루 119원씩 기부하는 프로젝트다.

 

지난해 8월 소방관들의 자발적 참여로 시작돼 인천지역의 기업들과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동참해 현재 총 12개의 기업·단체를 포함 총 3,900여명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누적 모금액은 약 1억 4000만원에 달한다.

 

SK인천석유화학은 인천소방본부의 캠페인 취지에 적극 공감해 13번째 캠페인 참여기업이 됐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구성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조성된 ‘1% 행복 나눔’ 기금으로 마련됐다.

 

SK인천석유화학 이동용 노조위원장은 “화재나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뜻 깊은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의 손길이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의미 있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 서부소방서 추현만 서장은 “사회 공헌사업에 앞장서는 SK인천석유화학이 이번에는 우리 119원의 기적에 동참해 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절망에 빠진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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