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올해 우수제품 11개 선정…기업 판로 확대 지원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18 1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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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2026년 기업 우수제품 선정 인증서 및 상패 수여식 개최
[평택=오왕석 기자] 평택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알리고 판로 확대를 돕기 위한 올해 우수제품 11개를 선정했다.

시는 지난 14일 시청 통합방위상황실에서 ‘2026년 평택시 우수제품 선정 지원사업’ 선정 기업을 대상으로 인증서와 상패를 전달했다. 행사에는 최원용 평택시장과 이학주 평택산업진흥원장을 비롯해 기업 대표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시작된 것으로, 외부 심사위원들이 제품의 우수성과 시장 경쟁력 등을 평가해 대상 1개, 최우수상 2개, 우수상 3개, 장려상 5개 등 11개 제품을 선정한다. 선정 기업에는 시가 인증서와 상패를 수여한다.

대상은 ㈜아센디아의 ‘UnityX(All-on-One RF 플랫폼)’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에는 루미텍의 차량용 앰비언트 조명 광학 모듈과 ㈜아인스의 평택 농산물 활용 업사이클링 가공식품이 선정됐다.

우수상은 ㈜참미소의 ‘발효야채 프로틴 쉐이크’, 파워오토시스템㈜의 ‘Agentic-SPM’, 농업회사법인 ㈜좋은술의 ‘천비향약주’에 돌아갔다. 장려상에는 ㈜도프, 톨스톨스, 녹돈영농조합법인, ㈜엔피코리아, ㈜비전정보통신의 제품이 각각 선정됐다.

수여식에서는 기업 대표들이 제품을 직접 소개했으며, 시민 대상 홍보와 제품별 맞춤형 판로 개척 등 실질적인 매출 확대 방안도 논의됐다.

최원용 시장은 선정 제품이 평택을 대표하는 상품으로 성장해 더 넓은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기업의 성장 단계와 수요에 맞춘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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