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관장 박진영)은 지난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기후에너지환경부 생물다양성 녹색 기자단을 대상으로 섬·연안 생물다양성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출처=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
[목포=황승순 기자]국립호남권생물 자원관이 전국 대학교 녹색 기자단을 대상으로 현장 체험 학습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관장 박진영)은 지난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기후에너지환경부 생물다양성 녹색 기자단을 대상으로 섬·연안 생물다양성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생물다양성 녹색기자단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환경단체 에코나우가 함께 양성하는 대학생 기자단이다.
청년 세대가 생물다양성의 가치와 도서·연안 생물자원 연구 현장을 직접 이해하고, 이를 국민 눈높이에 맞게 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생물, 곤충, 전시·교육 등 분야별 전문 연구진이 직접 강연과 현장 해설을 맡아, 청년 기자단이 생물다양성 연구 현장을 보다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첫날인 13일(목)에는 박진영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장이 ‘정책을 전하는 새로운 시선’을 주제로 전국 대학생 기자단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바다 위의 방주, 섬 생물다양성이 품은 미래라는 주제로 한 연구자 강연과 고하도 주변 생태 현장 체험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고하도 현장에서 생물과 곤충을 관찰하며 섬·연안 생태계의 특성과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했다. 이를 통해 기사와 콘텐츠로 다루는 생물다양성 이슈를 현장 중심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14일(금)에는 한국섬온실과 전시관을 둘러보고, 섬 연안 생물 표본과 생물 소재를 보관·관리하는 수장고를 견학했다. 이어 선배 기자와의 토크 콘서트에서는 ‘기자가 생물다양성을 다룰 때 놓치지 말아야 할 관점’을 주제로 환경 분야 취재 경험과 생물다양성 보도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기자단이 도서·연안 생물자원의 가치와 기후변화 시대 생물다양성 보전의 필요성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이를 국민에게 전달하는 소통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박진영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장은 “생물다양성은 연구 현장에만 머무는 주제가 아니라 미래 세대와 함께 이야기하고 확산해야 할 중요한 가치”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청년 기자단과 함께 섬·연안 생물자원의 의미를 나누고, 국민에게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더 쉽게 전달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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