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22·29일 여름 문화체험 프로 운영

박소진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18 15:08:5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지난 7월 오류동 다락에서 진행된 팥빙수 만들기 체험 모습. (사진=구로구청 제공)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주민들이 도심 가까이에서 시원한 여름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문화공간 '다락'에서 8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문화공간 '다락'은 신도림과 오류동 두 곳에 마련된 주민 복합문화공간이다. 공연·전시와 문화체험, 영화 상영뿐 아니라 독서와 학습, 휴식 등을 위한 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구는 올해 계절별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비롯해 친환경 활동과 가족 참여형 체험, 요리 만들기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8월 프로그램은 오는 22일 오류동 다락, 29일 신도림 다락에서 각각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프레시 애플민트 에이드 만들기'와 '싱그러운 여름 초록숲 행잉볼 만들기' 등 2가지로 구성됐다.

'프레시 애플민트 에이드 만들기'에서는 제철 과일과 탄산을 이용해 여름 음료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싱그러운 여름 초록숲 행잉볼 만들기'는 식물을 활용해 실내 공간을 장식할 수 있는 걸이형 소품을 제작하는 체험이다.

두 프로그램은 같은 시간에 진행되며 체험별 약 30분이 소요된다. 참가자는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참여하면 된다.

참여 대상은 5세 이상이며 어린이는 보호자를 동반해야 한다. 참가비는 재료비를 포함해 체험별 5000원이다.

신청은 지난 12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 중이며 오류동·신도림 다락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

장인홍 구청장은 “주민들이 가까운 문화공간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문화체험을 마련해 일상에서 문화를 누릴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